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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다녀왔습니다

[서울/군자] 포말, 감성 카페

by notegreen 2026. 3. 7.
주소 : 군자로 144 1층
영업시간 : 12:00 ~ 21:00(매주 목 휴무)


군자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카페.
외관이 깔끔해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멈췄다.


음료와 디저트 메뉴.
디저트는 초콜릿 컵케이크, 바나나 브레드, 버터 당근케이크가 있었다.
다른 카페에서는 보기 어려운 디저트라 인상적이었다.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못 먹었지만
버터 당근케이크가 너무 궁금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깔끔한 분위기.

중간중간 놓여있는 작은 화분들이 귀여운 포인트였다.



블랙 4,500
바닐라 카페라테 5,500




음료에는 음료 라벨을 붙여주신다.
메뉴중에 드립커피는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라벨을 사용하시는 것 같았다.

바닐라 카페라테는 굉장히 부드러운 맛이었다.
에스프레소, 우유, 시럽이 들어있다고 써있는데
왜 다른 곳 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지?




자리마다 안내 문구가 놓여있는데,
문구가 특이해서 평범한 카페는 아니구나, 싶었다.

사장님이 감각이 좋으신 듯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건 이 책장.




책마다 작은 메모가 꽂혀있는데
그 책에 대한 사장님의 생각이 짧게 적혀 있었다.

철학이나 우주 관련된 서적이 많아서
사장님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플리도 흔하지 않고 힙하다.
혼자 와서 잠깐 할 일 하거나 조용히 시간 보내기 좋은 분위기다.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야 하고 남녀 공용이라 불편했지만
메뉴와 분위기 때문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카페.



방문일 : 202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