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츄러스 카페.
오픈 전부터 계속 눈여겨보고 있던 곳인데, 마침 시간이 맞아서 다녀왔다.
주소 :
천호대로107길 30 1층 전관
영업시간 :
월-금 8:00~20:00 (19:00 라스트오더)
토-일 10:00~20:00 (19:00 라스트오더)

골목을 걷다보면 이렇게 간판이 보이는데
외관은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 ⁎⁺˳✧༚

내부로 들어가면 어두운 우드톤 인테리어라 분위기가 꽤 좋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고,

안쪽에는 쇼파 자리와 사용가능한 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처음엔 츄러스만 판매하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뽀라스 라는 것도 있었다.
일반 츄러스 보다 안이 좀 더 촉촉하다고 해서 바로 주문.
나는 시그니처인 젠지스 아인슈페너를, 짝꿍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쿠키는 들어간 재료와 가격이 자세히 적혀있으면 더 좋을것 같았다.
대충 어떤 쿠키인지 짐작은 가지만 자세히 알고 먹고싶다구
리뷰를 보니까 쿠키도 진짜 맛도리라고 하던데, 이미 배부른 상태라 못 먹어본 게 아쉬운...
다음 방문때는 꼭 먹어볼거다 ( ˃⍨˂̥̥ )

카운터랑 주방은 넓찍하고 깔끔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음료랑 뽀라스가 나왔다.

뽀라스(PORRAS) 7,000원
젠지스 아인슈페너 6,0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다크 초콜릿 소스 2,500원
평소에 먹던 츄러스 크기를 생각했는데, 훨씬 크고 굵다..!
겉은 진짜 바삭하고 안에는 찹쌀꽈배기 같이 촉촉한 빵 느낌.
쉽게 말하면 츄러스와 꽈배기의 중간 맛
짝꿍이 평소에 꽈배기를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카페를 갈때 개인적으로 꽤 중요하게 보는게 화장실이다.
원래도 화장실을 좀 자주 가는데, 음료를 마시면 더 자주가서 ㅠ
화장실이 밖에 있거나, 관리가 안되어있거나, 무서운 곳(?)에 있으면 다음엔 잘 안가게 되는데,,

여기는 화장실이 카페 내부에 있고 새로 오픈한 영향도 있겠지만 쾌적해서 좋았다.
처음에 들어갔을 땐 우리 밖에 없었는데
3시 넘어가니까 손님들이 하나둘 많아졌고,
뽀라스, 츄러스 포장 손님도 종종 있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뉴 특성상 튀기는 음식이다 보니 주방 근처에 자리잡으면 옷에 기름 냄새가 조금 벤다는 점ㅠㅠ
음식점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느껴지던,,
그래도 맛있고,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라
아마 조만간 또 방문하지 않을까 싶은 곳.
군자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
분위기 🌕🌕🌕🌗🌑
맛 🌕🌕🌕🌕🌑
특색 🌕🌕🌕🌕🌑
재방문 의사 🌕🌕🌕🌕🌑
[2025년 12월 31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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